먼저
만나지도 알지도 못하지만
새로운 방향으로의 시선을 이끌어 주고
"아~~" 하고 깨우침을 안겨주신 분(박희정 님)께 감사드립니다.
수안보에 관한 이야기 중 가장 멋진 이야기 인것 같아 옮겨 보았습니다.
신선한 아이디어와 미래를 향한 도전, 그리고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할 일
새삼 2010년 백호의 해에
제일 먼저 저에게 찾아 온
가슴 벅차오름과 감동 팍팍 주시어 다시한번 감사~~~
이곳을 찾는
우리 모두 함께 생각하고 고민해 봅시다.
2010년 까페지기 따슨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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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불확실성이 높은 미래사회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배출로 인한 지구온난화 문제로 국제회의도 열리고.. 국제 뉴스를 보면 세계 곳곳에서 폭설, 한파 등 이상 기온의 뉴스가 나오고.. 500억 슈퍼컴퓨터가 있다는 기상청의 예보도 못 믿겠다는 얘기도 나오고.. 이 모든 것이 지구온난화 문제라고 하는데 이제는 또 지구가 빙하기 초기에 들어간다는 얘기도 나오는등...... 뭐가 뭔지 헷갈리고, 혼란스럽고 그냥 멍한 상태입니다. |
심각한 환경공해로 인하여 오존층이 파괴되어 지구의 일부지역에서는 사막화가 진행되고, 또 남태평양의 투발루 국가는 가라앉고 있다고 합니다.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전 세계가 고통받고 있는 이러한 시점에서 미래에 태양은 지구를 더 이상 돌보아 주지 못하는 상황이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지구환경 문제로 인간은 언젠간 지하에 들어가서 살아야 할 날이 도래할 지도 모릅니다. 물론 믿기 어렵고 영화 같은 이야기이지만 그런 불확실성이 높은 미래에 대해 우리가 한번쯤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지 않겠습니까?
인간의 생존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것이 바로 식물이며, 식물은 태양이 공급해주는 에너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태양이 지구를 외면하게 되면 식물은 더 이상 살아갈 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국내 최고의 온천수 수질을 자랑하는 수안보와이키키 호텔을 리모델링을 준비하고 있는 우리팀에서는 실내가든, 초콜릿 테마파크, 허브랜드, 실외정원 등 여러가지의 테마파크를 준비하고 있으나 이번 기회에 태양광이 전혀 없는 지하 공간에 Project성 Green 공간을 만들어 일반인들에게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 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것이 수안보 와이키키 호텔을 그린테마파크(약 2만평 규모)로 리모델링하려고 준비하는 수안보 와이키키 호텔 기획팀에서 나온 No Sun Green Project(無光綠色)의 탄생배경입니다.
태양광이 전혀 없는 지하공간에 인공조명 등을 사용하여 식물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미래를 대비하자는 기본적인 생각에, 아주 옛날부터 그 효능이 좋은 것으로 유명하며 지금까지도 엄격하게 관리해 와 온천수질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수안보 온천수를 이용하여 인간에게 필요한 미래형 녹색 지하공간을 만들어 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국내외를 막론하고 농작물과 식물의 재배나 연구가 주로 햇빛을 이용한 유리온실재배, 수경재배 등이었고 최근 들어 LED등이나 농작물재배 형광등을 이용한 재배방법이 소개되고 있으나 이 역시 보광의 효과로서 100% 인공조명을 사용해야하는 No Sun Green Project와는 조금 다른 내용입니다.
그동안 No Sun Green Project를 위해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미국, 쿠바 등 많은 해외 출장조사를 하였지만 아직까지는 비용이 많이 드는 인공조명까지 사용하여 지하에서 농작물을 재배할 필요성이 없기 때문에 이에 대한 사례나 연구가 많이 진행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하 속에서 미래의 인류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녹색공간을 그려보고자 합니다. 이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철저한 계획을 통하여 이루어져야 함이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준비하고 있는 No Sun Green Project를 우리 Team 내부에서만 진행시키기에는 한계가 있어 우리의 미래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이 Project를 외부에 공개하여 관심이 있는 네티즌과 일반시민들의 도움을 구하고자 합니다.

지하 2층(지상에서 약 10미터 깊이, 층고 약 4미터)의 일부인 약 320평의 공간에 어두운 공간에 PH8.3의 약 알카리성이면서 맥반석 층에서 나오는 섭씨 53도의 온천수를 이용하여 식물재배를 하고 온천수의 열을 이용하여 난방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공간 지하 깊은 곳에 위치해 겨울철에도 섭씨 약 3~5도를 유지하고 있는데다가 섭씨 53도의 온천수의 열을 이용하면 전체적으로 약 15도의 온도가 되어 겨울철 식물재배를 위한 난방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맥반석 층에서 나오는 수안보온천수를 이용하여 콩나물을 실험 재배한 결과 일반 지하수로 재배한 콩나물보다 성장속도가 훨씬 빠르고 수안보 온천수 어항 속의 물고기가 물을 갈아주지 않아도 일반 지하수 어항의 물고기보다 훨씬 오래 사는 것을 목격해 No Sun Green Project의 가능성을 높게 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인간이 햇빛없는 지하 공간에서만 생활하게 된다면 가장 큰 문제점은 식량이고 이 식량을 재배하기 위해서는 식물이 살 수 있는 공간을 창출하여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우리는 햇빛없이 식물이 살 수 있는 공간을 만들면 인간이 살 수 있다는 깊은 믿음을 가졌습니다. 아무래도 식물이 살 수 없는 공간에서는 인간이 살아간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우니까요.
No Sun Green Project를 준비하면서 이것이 성공한다면 미래뿐만 아니라 지금의 우리 생활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예를 들면 유기농 채소를 찾는 현대인들도 각 가정마다 채광이 잘 되지 않는 방이나 지하 등 어두운 공간을 이용한 Room Farm이나 Home Farm을 만들어 직접 가정에서 수확하여 몸에 좋은 신선한 유기농 채소를 항시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유기농 농작물을 자신의 손으로 직접 길러 먹으니 안심도 되고, 자칫 버려지는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도 할 수 있는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판단했습니다.
무엇보다 태양광이 없는 공간에서 식물을 재배해야만 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입니다. 지하라는 공간적 특성상 많은 제약이 따르기 때문이죠. 조명을 이용하여야 하므로 기본적으로 전기가 필요합니다. 햇빛을 대신하기 위해선 인공조명이 필요하고 인공조명을 위해서는 전기가 필요해 자가발전 등을 통하여 전력을 보충하는 등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병충해등 세균에 관한 문제도 커다란 문제점으로 떠오릅니다. 또한 환기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는 등 시설적인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하나의 초점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실제로 이번 프로젝트를 구상하면서 세세한 항목별로 많은 아이디어와 문제점이 떠올랐습니다. 식물재배방법, 자가발전 시스템, 환기시스템, 대소변 처리, 병충해 관리, 조명시설, 식음료수 확보 문제 등의 문제점이 나타났고, 이에 대한 대안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발견되지 않은 문제점들과 그에 대한 대안책이 필요하나 우리팀만으로는 역부족을 느낍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실제 사례라던가 전문적 지식등이 많이 부족한 관계로 실현함에 있어서 많은 걱정이 듭니다. 또 어떠한 식물을 선정하는것이 좋을지 많은 고민도 들구요. 만약 여러분이 이 프로젝트를 맡게 되셨다면 어떠한 방법으로 접근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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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주소 : http://www.nosungreen.com
'글로벌 관광메카' 부활 날갯짓
충주 와이키키, 세계 최대 그린테마파크 조성
수안보 이용 문화 트랜드 제공…오는 9월 개장
충주 와이키키(대표 박희정·www.nosungreen.com)가 기존 놀이동산과 완전 차별화된 세계 최대 규모의 '그린테마파크'로 전격 변신을 선언함에 따라 이에 따른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이 뜨겁다.
27일 업체에 따르면 이 사업은 현재 90%의 설계를 완료, 다음달 중순부터 대규모 리모델링에 들어가 오는 9월 개장할 예정으로, 시설 내에는 오직 수안보에서만 보고 즐길 수 있는 신선하고 다양한 테마나 문화 트랜드들이 제공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호텔 측은 4만 6200㎡의 대지와 2만 3100㎡의 건물 리모델링에 1차로 120억원의 예산을 투입, 연간 100만명 관광객 유치라는 대형 플랜에 맞춰 개장 준비를 하고 있다. 신개념 녹색자연을 소재로 조성되는 테마파크 내에는 365일 꽃을 관람할 수 있는 초대형 실내가든, 세계 최대의 초콜릿분수대, 허브정원, 초콜릿·향수·커피·아이스크림·온천수 박물관 등이 조성된다. 여기에 기존 수안보의 온천수가 결합된 초콜릿·허브·꽃 스파가 설치되며, 외부에는 꽃 카페트, 유럽식 건물, 싼타 빌리지 등과 예술적 조형물들이 조화를 이룰 뿐 만 아니라 코너마다 특색 있는 길거리 공연과 이벤트들이 연중무휴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지구온난화에 따른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상한 'No Sun Green Project(無光綠色계획)'는 태양광이 전혀 없는 현 건물 지하에 수안보 온천수를 이용, 인간에게 필요한 미래형 녹색 지하공간을 예측·조성하는 사업으로, 추후 누리꾼이 함께 참여해 풀어갈 숙제로 주목된다.
박 대표는 "수안보를 글로벌 관광의 메카로 살리기 위해 지난 5년간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이제부터는 오직 성공 신화만을 꿈꾸고 싶다'며 ''머물고 싶은 수안보, 또 오고 싶은 수안보'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충주=임진규기자

출처 : 수안보이야기 (수안보중학교 25회 추억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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